문뜩 제가 좋아하는, 존경하고 있는 가수 이수를 불매운동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바로 대구에서 하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수는 7.6일(토)에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명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사람들은 불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나는 가수다 3에서 출연을 했고 이미 잠시만 안녕으로 녹화를 끝마치기도 했습니다.
2위 달성도 하였고요
하지만 과거의 일 때문에 통편집을 당해버리고 맙니다.
이번에도 역시 7년간의 공백이 짧았을까요 대중, 민심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그렇게 이수는 통보조차 받지 못한 채 하차를 당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제이윤은
“7년 버렸네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라는 글도 올리고 했습니다.
또한 이수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평생 안고 가겠다"
라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또 다음 하차에 관한 얘기입니다.
15년도 나는 가수다 3에 이어서 내년 16년에 또 일이 발생합니다.
바로 뮤지컬 모차르트인데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수 하차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기 시작하면서
하차를 했습니다.
이미 곡도 나왔는데 말이죠
과연 왜 그럴까요?
과거 이수는 2009년 12월 4일 미성년자를 성 매매하였다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2009년 2월에 3차례의 성매매를 인정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미성년자라는 사실인데요.
이수 측에서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역시 성매매를 하려는 미성년자도 위조된 민증을 제시하였기 때문이죠.
또한 성매매는 하였지만 그 외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감금, 폭행 등 말이죠
이수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무죄가 아니란 소리죠
혐의는 인정되지만 초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기소유예처분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콘서트나 페스티벌뿐만이 아닙니다.
OST와 앨범 등에서도 발매할 때마다 꾸준히 달리는 댓글들입니다.
위 사진은 최근 태양에 녹여라는 OST 곡을 발표한다고 할 때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앨범 CIRCUAL를 발표할 때도
멜론 같은 사이트에서도 댓글에 욕이 허다했습니다.
제 말은 하차하지 말자 욕하지 말자 이런 뜻이 아닙니다.
TV에 각종 범죄 지른 사람들이 많은데 비해
유독 이수만 매몰차게 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팬으로서는 안타깝기만 하죠
하지만 예외도 있었습니다.
바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때는 별 말 없었는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유튜브 라이브를 봐도 같이 떼창을 한다거나 따라 했는데
또 이런 사건이 올라오니까 맘이 아프네요 팬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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